[알렉스뮐러 가죽 소파 FAQ]
1, 기본 안내
알렉스뮐러에서 제작되는 가죽소파의 모든 부위는 이테리산 천연 소가죽입니다.
안보이는 소파 뒷면이라고 해서 인조피혁을 섞어 만드는 등의 제작 원가를
낮추기위한 편법을 쓰지 않습니다. 완성도 있는 마감으로 알렉스뮐러 소파는 후면도 완벽한, 어느 방향에서 봐도 예쁜 소파 입니다.
2, AS 규정 안내
천연 소가죽은 사람의 피부처럼 소가 성장하면서 생긴 상처와 자연스러운 주름,
크기가 다른 모공, 벌레 물림 자국등의 흔적이 가죽표면에 남아있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불량이 아니며. 천연 가죽 소재의 특성으로 A/S 및 교환/반품의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동일한 샘플을 보고 고른 가죽이더라도 가공 과정에서
약간의 색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사용시 주의할점
소파는 일상생활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신체와 가장 자주 접촉되는 가구입니다.
그러다보니 직접 접촉되는 부위에 상대적으로 탈색 혹은 주름이 생기기 쉽습니다.
평소에 진공청소기 등으로 먼지제거후 마른천으로 부드럽게 닦아주고 가죽 전용 용액 등으로 관리해주시면 보다 더 오래 좋은 상태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랜시간 직사광선이나 열에 노출되면 변색, 늘어짐 등의 변형이 일어 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남향에 일조량이 많은 거실에 소파를 놓는 경우 항상 얇은 커텐을 쳐놓는다거나 에어컨을 적절히 틀어서 소파 가죽이 덥혀져 너무 뜨거워지지 않고 습도도 유지되도록 신경써주시면 좋습니다. 특히, 운동후 땀흘린 몸으로 바로 소파에 앉는다거나 화장을 지우지 않은 상태로 소파 쿠션에 얼굴을 데고 눕거나 하는
습관은 땀 분비물과 화장품 등이 일으키는 화학 반응으로 인해 천천히 가죽 표면이 이염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같은 맥락으로 소파에 이물질을 흘렸을때에도 물을 살짝 적셔 수건으로 닦아주는 것이 안전하지,
물티슈나 세정티슈로 문질러 닦는 것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